오봉산은 상주시 함창읍 신흥리와 공검면 역곡리 사이에 솟아 있는 산으로, 봉우리가 다섯 개가 있다고 하여 오봉산이라 이름 붙여졌습니다. 예로부터 큰 고을이었던 함창의 정남방 들판 위로 다섯 봉우리가 섬처럼 떠 있어 그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져 왔습니다.

낙동강 700리가 시작되는 오봉산마을에서는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내 고향처럼 편안히 머물다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 항상 그리운 고향 같은 마을, 힐링으로 가득한 오방산 마을로 오세요!

오봉산 생태문화수련관은 신축건물로 개인 및 단체를 위한 숙소 및 취사시설을 완비하고 있습니다.

넓고 안락한 숙소와 최신식 냉난방 시스템은 물론 샤워실과 조리시설 그리고 각종 세미나를 열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. 그 외에도 풋살장, 족구장, 찜질방, 야외 휴게실 등 여가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이용이 가능합니다.

오봉산 생태문화수련원은 여러분들께서 머무르시는 동안 내집처럼 편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소중한 추억, 즐거운 여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.

생태문화수련원은 계절체험 및 상시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
오봉산권역의 청정자연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은 도시화에 닫혀있는 아이들의 사고에 열린 자연을 선물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.

아이들에게 창의적인 활동을 제공하여 올바른 인성교육에 좋은 발판이 되며, 곤충체험관 및 명주박물관 등의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입니다.